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스타 이즈 본'
스타 이즈 본은 영화 내용 뿐만 아니라 OST로도 유명한 영화이다. 레이디 가가가 직접 부른 Shallow와 Never love again은 정말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영상과 함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 한바가지 흘리게 되는 음악, 로맨스 영화
'스타 이즈 본' 정보
스타 이즈 본은 1937년 영화 원작이다. 그 이후 1954년 1976에도 리메이크할 정도로 대표적인 뮤지컬 영화 중 하나이며 가장 최근 2018년에 리메이크한 스타 이즈 본은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 출품작이다. 제작비 3600만 달러로 99일 만에 4억 달러 돌파한 초대박 작품이다. 특히 스타 이즈 본의 사운드 트랙은 레이디 가가가 직접 진두지휘하며 빌보드 앨범 차트에 4주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다
'스타 이즈 본' 줄거리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는 알코올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는 인기 있는 가수이자 기타 리스입니다. 어느 날 술집에서 앨리(레이디 가가)라는 소녀의 라이브 공연을 보게 되면서 그녀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매력에 반하여 그녀를 성공시키기로 결심합니다. 앨리는 처음에는 외모 때문에 주저하지만 잭슨의 깜짝 초대에 같이 무대에 오르게 되고, 그녀가 직접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빠르게 스타가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성공을 보는 잭슨은 자신의 빛바랜 모습을 보면서 암울한 감정과 고독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엇갈리는지는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의 생각)
브래들리 쿠퍼의 데뷔작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정말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글쓴이도 무려 3번 이상 봤으며 볼 때마다 눈물 한 바가지씩 흘린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OST가 대박입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스타 이즈 본 ost를 틀어 놓고 있는데 또 감성에 젖어버립니다. 특히 영화를 본 후엔 여운이 너무 오래가서 한동안 레이디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시상식에서 라이브로 부른 영상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글쓴이의 한줄평)
영화를 꼭 봐야하지만 안되면 OST라도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