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의 시작은 언제나 프렌즈로..
프렌즈는 재미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미국드라마입니다. 영어 회화, 스피킹 및 리스닝을 공부하기에 최적의 드라마이며, 실제 미국 뉴욕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사용되어 유행어나 은어뿐만 아니라 고급 영어 스킬을 익히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프렌즈 간단 소개)
영어 공부할 때 보면 좋은 영국드라마, 미국드라마 추천드립니다.
영어공부의 교과서 프렌즈, 누구나 영어 공부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들어봤을 프렌즈...
1994년부터 2004년까지 NBC에서 방영한 미국의 시트콤이며, 2000만 명 이상의 평균 시청자를 보유하고 2002년 에미상(코미디 시리즈상)뿐만 아니라 골든 글러브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미드계의 전설적인 작품입니다. 프렌즈는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총 236회 방송하였으며 한국의 남자 셋 여자 셋의 모티브가 된 시트콤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요약)
1990년대 뉴욕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를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의 (로스,레이첼,모니카,챈들러,피비,조이) 삶과 우정을 그린 코믹한 내용의 시트콤입니다.
(프렌즈로 영어공부)
프렌즈는 영어 듣기 연습용으로 주위에서도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섀도잉,딕테이션 같은 실전 영어를 공부하는데 매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도 자주 쓰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우들의 발음 및 대화 내용이 영어 말하기와 듣기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프렌즈로 영어를 배우는 유튜브 강의도 많으며, 유명인들도 프렌즈로 영어공부를 했다고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익힌 사람들 중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공부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것 처럼, 영어 공부는 프렌즈로 시작하기 매우 좋습니다.
영어 말하기/듣기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려면...
1.발음 나는 그대로 섀도잉 하기
2. 같은 표현들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듣고 머릿속에서 번역하는 게 아니라 영어 그대로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며 미드를 보는 것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프렌즈는 굳이 영어 공부가 아니라 그냥 보기에도 너무나 재밌는 미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즐기면서 미드를 보며 조금씩 의식하며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 실력이 늘어나는 재미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